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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냉이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철 춘곤증을 없애주고, 황사와 건조한 날씨로 눈이 피로할 때 좋다. 냉이는 생으로 먹었을 때 본래 그대로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씁쓸한 맛이 부담된다면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데쳐서 무치거나 국을 끓인다. 냉이 보관일은 3일 정도이므로 구매 후 바로 요리해 먹는 것이 좋다.

 

▾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냉이된장국 레시피! 

 

참 쉬운 백선생표 '냉이 된장국' 비법(요령)

tvN <집밥 백선생2> 화요일 밤 9:4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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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

 

산에서 나는 마늘 '달래'

 

 

달래는 칼슘과 철분 함량이 뛰어나고 성질이 따뜻해 여성에게 좋다. 달래의 비타민은 열에 약한 수용성이므로 연한 것은 그대로 고춧가루,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치고 굵고 매운맛이 강한 것은 된장찌개에 넣으면 향이 좋다. 무칠 때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 파괴를 늦추는 데 도움 된다. ( Tip : 달래 머리는 통통한 것도 있고 아주 작은 것도 있는데 머리 쪽에 껍질이 있고 위쪽에 모래알처럼 까슬까슬한 것이 있다. 껍질을 말끔히 벗겨내고 모래알 같은 것은 손톱으로 긁어내듯 까면 된다. 손질한 달래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요리하면 된다.)

 

▾ 달래장 양념장 레시피! 

 

달래 향 가득! 달래장 양념장!

MBN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매주 일요일 밤 11시 본방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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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대표 밥도둑 <달래장아찌  > 레시피!

 

[미공개영상] <봄(春)을 담은 ‘자연 밥상’> ‘달래장아찌’

알토란 | 169회 알토란 레시피 믿고 보는 알토란의 마스코트!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자연 밥상:달래> 노곤한 몸 단박에 깨워주는 봄나물, ‘달래’ 달래 향(香) 가득한 <봄철 달래장>하나면 우리 집 밥상에도 싱그러운 봄 찾아온다? 달래장으로 뚝딱 만드는 <달래장 꼬막무침>과 봄 대표 밥도둑 <달래장아찌>까지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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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이른 봄에 나온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봄동은 포기 배추와 달리 속까지 훤히 보이도록 벌어진 모양이 특징. 봄동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아주 많다. 봄이 되면 춘곤증을 굉장히 많이 느끼는데 무기력하고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피로할 때 활력소가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의 활성화를 도와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찬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생으로 무치면 아삭하고 단맛이 나며, 데쳐서 무치거나 국으로 끓여도 맛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타민이 급격하게 손실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3~4일 이내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Tip: 봄동은 노란빛에 잎이 많을수록 고소하면서 단맛을 내고, 밑동의 색깔이 선명하고 깨끗할수록 싱싱한 봄동이라고 한다.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봄동은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내야 비타민 파괴를 줄일 수 있다.)

 

 

▾ 김하진의 봄동 겉절이 양념장 만드는 법!

 

봄동겉절이 완전 대박 양념장 공개!

MBN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매주 일요일 밤 11시 본방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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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은 3월 초에 채취하면 맛이 좋아서 나물 등으로 요리해 먹고, 5월 초에 채취하면 맛이 진해서 약용으로 쓴다. 쑥은 소화력이 약하고 몸이 차가운 체질에 딱 좋은 약이다. 특히 피를 맑게 하는 효과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쑥을 오래 먹으면 좋다고 한다. 쑥에 들어 있는 비타민C를 최대한 섭취하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무쳐 먹는다. 데치는 시간이 길수록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된다. 쑥 특유의 쓴맛은 데쳐서 물에 담가 하룻밤 정도 두면 사라진다. (Tip: 지저분한 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찬물에 서너 번 씻어 물기를 쪽 빼서 요리한다. 두고 먹으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고 한 번에 사용할 만큼씩 나눠 둥글게 뭉쳐 냉동실용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 쑥 무침 만드는 법! 

 

집 나간 입맛 찾아주는 <만능 쑥 무침>!

윤기 잘잘~ 집 나간 입맛을 찾아주는 <만능 쑥 무침> 만드는 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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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쓴맛을 없애는 비법이 있다?

MBN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매주 일요일 밤 11시 본방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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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4~5월이 제철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꺾은 것으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떨어진 면역을 증진하고 춘곤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릅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하며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춰 당뇨병에도 좋다. 두릅은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 뒤,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특히 맛있다. 향이 좋아 입맛을 돋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 Tip : 두릅은 위쪽을 살짝 잘라내고 비늘같이 생긴 잎을 떼어낸다. 큰 두릅의 가시는 조심하여 긁어내고 두꺼운 아래쪽에 칼집을 넣어 대강 씻어 굵은 소금을 적당히 넣고 휘휘 저어 위아래를 뒤집어가며 2분 정도 데쳐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조리한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 맛이 떨어진다.

 

▾ 두릅 장아찌 레시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년 내내 먹는 별미 반찬 '두릅 장아찌' 레시피'

1년 내내 먹는 별미 반찬 '두릅 장아찌' 레시피' [기분 좋은 날]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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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구수한 봄나물 국, 찌개 맛있게 끓이는 요령!

 

  • 봄나물로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써야 맛이 구수하다.

  • 멸치, 조개, 다시마, 마른 새우로 국물을 내면 감칠맛이 난다. 단, 국물을 너무 진하지 않게 내야 봄나물의 향을 살릴 수 있다.

  • 봄나물의 향을 살리려면 국물의 간은 국간장과 소금을 이용해 맞춘다. 국간장을 많이 쓰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음으로 국간장은 조금만 쓰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한다.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국물 맛이 깔끔하다.

  • 봄나물은 향을 살려 조리하는 게 포인트. 향이 진한 다진 마늘이나 대파는 적게 넣어야 봄나물의 향을 진하게 살릴 수 있다.

  • 봄나물 국물 요리에 조갯살을 넣으면 국물이 달고, 감칠맛이 진하게 난다. 단, 비릿한 냄새가 날 수 있음으로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국물 맛도 개운하고 깔끔하다.

  • 된장은 국물이 팔팔 끓을 때 풀어 넣는 것이 좋다. 이때 체를 밭치고 된장을 풀어 건더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Tip!

 

봄철 면역 밥상! 면역력 키우는 방탄 식재료 <봄나물>

2020.03.02 기분 좋은 날 봄철 일교차 큰 환절기, 바이러스로부터 건강 지키려면 면역력을 사수해야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면역력 높이고 입맛 되살리는 방탄 백신 푸드 <봄철 면역 밥상> <기분 좋은 날>에서 알려드립니다. ■ 방탄 면역 키우는 특급 재료 <봄철 3대 봄나물> 봄 환절기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면역력 관리만 잘 해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데... 이럴 때 제철 맛있는 음식만 먹어도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고? 봄철 하면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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