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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삶아서 양념 해 먹으면 맛이 일품!

 

꼬막100g당 칼로리가 81kcal에 불과하므로 다이어트에 좋고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 피로 해소, 간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먹으면서 지방을 빼주는, 꼬막!

꼬막은 간 기능 개선, 노화 방지, 숙취 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꼬막은 크게 참꼬막과 새 꼬막, 피조개의 세 종류로 분류한다. 참꼬막은 갯벌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 채취하는 반면 새 꼬막은 배를 이용하여 대량으로 채취한다. 이중 몸속 지방을 배출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새 꼬막. 새 꼬막이 지방 배출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꼬막에는 타우린과 베타인이 풍부하다. 타우린과 베타인은 인체 내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특히 새 꼬막에는 타우린과 베타인이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더 배출하게 되는 것.

 

▴ 베타인, 타우린 함량

 


• 꼬막 요리법!

▴ 알토란 꼬막비빔밥 
▴수요미식회 간장꼬막무침

 

꼬막 해감 법은? 꼬막 요리를 하기 전, 꼬막 해감을 반드시 해야 한다. 해감 법은 꼬막을 볼에 담근 후, 꼬막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는다. 소금을 약간 넣어 여러 번 씻어준다. 포일 또는 검은 비닐봉지 등을 덮어 1시간 정도 해감을 한다. 꼬막들이 입을 벌리면서 불순물을 뱉어낸다. 꼬막 삶는 법은? 꼬막은 일반 조개와는 달리 입이 벌어지지 않게 삶는 것이 중요하다. 팔팔 끓어낸 물을 식힌 뒤 꼬막을 넣고 중불에 삶아내야 한다. 이때 주걱 등으로 끓고 있는 꼬막을 한 방향으로 계속 돌려야 입이 벌어지지 않는다. 삶은 참꼬막은 입을 꼭 다물고 있어 먹으려면 껍질을 까야 하는데, 꼬막 뒷부분 껍데기가 맞물리는 부분에 젓가락 하나를 끼워 살짝 비틀면 쉽게 벌어진다.

 

 

▶임성근 조리장 꼬막무침 만드는 법

 

  • 해감한 꼬막 2kg을 넣고 3분간 삶는다.

  • 삶은 꼬막을 건진 뒤 쇠숟가락을 홈에 넣고 비틀어 껍질을 깐다.

  • 진간장 1컵, 고춧가루 2 큰 술, 초고추장 2 큰 술, 다진 마늘 4 큰 술 , 설탕 4 큰 술, 다진 대파 1대 , 다진 홍고추 2개, 깨소금 2 큰 술을 넣는다.

  • 꼬막 삶은 물 5 큰 큰 술을 넣는다.

  • 꼬막 살의 물기를 살짝 짜서 볼에 넣고 풋고추 5개를 송송 썰어 넣는다.

  • 쪽파 10줄기를 3~4cm로 썰어 넣고 양념장 8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 들기름 4 큰술을 넣는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미공개 영상] <알토란> 늦가을 최고의 밥상!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205회 알토란 레시피 맛? 영양 가득한 제철 요리의 진수! 임성근 조리기능장의<제철 밥상> 가을 바다의 황태자, ‘꼬막’이 왔다! 제철‘꼬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맛(味) 탱글하고 쫄깃한<꼬막무침>특급 비법? 맛 집의 그 이상! 대세 음식<꼬막비빔밥> 감칠맛 폭발하는‘양념장’에 숨겨진 비밀?

tv.zum.com


Tip!

꼬막이 맛있을때 : 11월~ 다음해 3월

 

 

1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인 꼬막은 껍데기의 부챗살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입이 벌어진 것은 죽은 것이므로 입이 열리지 않은 꼬막을 사야 오래간다. 알이 굵을수록 맛이 좋다. 꼬막은성질이 찬 편이기 때문에 체질이 냉한 사람은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꼬막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마늘이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꼬막 영양 성분 중 비타민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 이라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기력 회복과 피로 해소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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