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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추운 겨울을 이겨낸 푸른 배추 바로 봄동이다. 봄동을 다른 말로 봄배추라고도 한다. 웬만한 사람은 봄동에 대해 알고 있거나 먹어 본 적이 있다. 이른 봄에 하우스도 아닌 노지에서 당당하게 자란 봄동의 맛은 달콤하고 아삭하다. 그냥 쌈으로 먹어도 좋고, 겉절이로 먹어도 좋다. 

 


• 봄동 겉절이

 

  • - 알토란 봄동 겉절이 요리법 재료: 봄동 1통, 참기름 2큰술, 오이 1개, 당근 1개, 사과 1개, 달래 30g 양념 재료: 멸치액젓 4큰술, 물 반 컵,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2큰술, 파인애플 한 조각 다진 것
  • 깨끗이 씻은 봄동 한통을 세로 방향으로 먹기 좋게 손으로 찢는다.
  • 봄동에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 가볍게 버무린다.
  • 어슷 썬 오이 1개, 어슷 썬 당근 1개를 넣는다.
  • 부채 모양으로 썬 사과 1개를 넣는다.
  • 달래 30g을 반으로 잘라 넣고 모든 재료들을 가볍게 섞는다.
  • 양념으로 볼에 멸치액젓 4큰술, 물 반 컵,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2큰술과 상큼한 맛을 살릴 파인애플 한 조각 다진 것을 넣는다.
  • 재료과 양념을 합쳐서 골고루 무친 뒤 접시에 담아낸다.

 

 

 

- 수미반찬 봄동 겉절이 요리법 재료+만드는 방법 봄동, 부추, 쪽파 양념 재료 멸치액젓 3큰술, 육젓 1 큰 술술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각 반 큰 술, 고춧가루 6큰술
  • 멸치액젓 3큰술, 육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고춧가루 6큰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손질한 봄동과 3 등분한 쪽파와 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 통깨를 듬뿍 뿌려 마무리한다.

 

 

- 봄동 조개 겉절이 겉절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봄동 한 포기와 제철을 맞아 싱싱한 모시조개 한 컵 청양고추 1개 양념으로는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된장 1숟가락씩 , 까나리액젓, 참기름, 식초 1/2숟가락씩 준비한다. 먼저 조개 1~2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살짝 삶은 뒤 알맹이 살을 분리해 따로 준비해둔다. 봄동과 조갯살을 섞고 , 나머지 양념들과 함께 조개 삶았던 물도 3숟가락 정도 넣는다. 조개 국물이 들어감으로써 바다의 상큼한 감칠맛이 나고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한다. 봄동을 오래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살짝만 섞어준다. 이렇게 하면 봄동으로 흔히 해 먹는 겉절이에 제철 맞은 모시조개 하나가 들어가 맛과 영양이 더욱 알찬 봄동 조개 겉절이가 완성된다.

 

 

 

송가인 봄동 겉절이 재료+만드는 법 봄동, 간 마늘, 굵은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국간장, 멸치액젓, 참기름, 설탕, 통깨 ⑴ 봄동을 먹기 좋게 손질해준다. ⑵ 볼에 봄동과 국간장, 간 마늘, 굵은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멸치액젓, 참기름, 설탕, 통깨를 넣고 무쳐준다. (양 조절은 계량 없이 감으로)

 


Tip

 

봄동의 영양: 봄동은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다. 변비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자라면서 섬유질이 많아지고 풍미가 떨어지므로 봄동을 고를 때는 어리고 연한 것이 좋다.

 

봄동 고르기: 어린 봄동은 잎이 크지 않고 속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 오래 보관하지 말고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조리해야 비타민 무기질의 손실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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